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12월 1일 올해로 8번째를 맞는 ‘CSV포터상’에서 ESG 사회부문의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CSV포터상은 경영전략의 거장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CSV(Creating Shared Value)에 앞장선 기업․기관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여하는 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기준과 전문가 심의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포터 교수의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을 선정합니다.
올해는 자본시장의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전략 부문이 신설되었고, KTC가 첫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KTC는 ESG경영 추진을 위해 국내 시험·인증기관으로는 최초로 7월에 전담 조직인 ‘ESG 경영추진단’을 신설하였고, 10월에는 ‘ESG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라는 미션 아래 3개(환경, 상생, 윤리) 분야 18대 전략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했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그린 시험·인증 분야로 업무를 확대하고 친환경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확충했으며, 지역사회에 성금 기탁 및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하고 주요 지역(곡성, 음성, 오창 등)에 대형 기반시설을 구축하여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및 Bottom-up 소통창구인 청년챌린저(주니어보드)를 발족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