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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News

KTC, 볼리비아에 우리나라와 동일한 국가표준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
작성일 2017-11-16 조회수10016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송유종)은 지난 6월 30일(금), 양국의 계량측정 전문가, 표준·적합성, TBT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국제워크샵을 볼리비아 현지에서 실시하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와 동일한 국가표준체계를 볼리비아에 구축해주기 위한 한·볼리비아 현지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KTC는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2015년부터 볼리비아의 국가표준체계 향상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볼리비아 국가표준체계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하여 계량측정 기자재 36종을 지원하고, 기자재운영교육, TBT 사무국 구축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그간 KTC는 볼리비아에 국제수준의 대한민국 국가표준체계 운영 경험 전수를 위하여 계량측정 기자재 구축 지원과 더불어 연수생 초청, 전문가 파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KTC는 저울 등 상거래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의 품질확인 등을 위한 계량측정 기자재 36종을 지원하고 관련 기자재의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였습니다.
 
아울러 WTO 회원국인 볼리비아가 무역상 기술장벽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TBT 사무국의 운영을 위한 절차를 마련해주고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을 지원하였습니다.
 
볼리비아 생산개발부 유헤니오 로하스(Eugenio Rojas) 장관은 “국가표준체계 수립은 국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간인데 이를 아낌없이 지원해 준데 대하여 깊이 감사하며, 향후 볼리비아 수출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아울러 한-볼간 지속적인 경제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KTC는 금번 국제협력 사업이 단순히 무상원조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국내 생산 계량기 등이 별도 시험 없이 볼리비아로 수출될 수 있도록 볼리비아 정부와 지속 협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볼리비아의 경우 최근에서야 계량기, 공산품, 어린이용품 등에 대한 법정 시험인증 제도가 대규모로 제정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한국과 유사한 국가표준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동 협력 사업이 큰 의미를 가집니다.
 
볼리비아 국립계량원 후안 까를로스(Juan Carlos) 원장은 “어린이용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KTC의 시험성적서를 인정하는 등 다양한 후속 협력사업의 추진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