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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수소산업 분야 핵심인재 대상 소통 기회 마련”
▲ 25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2024 강원 수소혁신인재 취업박람회’ KTC홍보 부스 사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은 미래 수소산업의 전망을 소개하고, 강원도 소재 대학의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2024 강원 수소혁신인재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청이 주관하고, 지역 산업육성 기관인강원테크노파크 주최로 진행된다.
행사는 미래 유망산업인 수소산업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강원도 소재 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KTC는 행사부스 운영을 통해 ▲연구원 핵심가치 및 비전 소개 ▲직무 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 ▲구직자 대상 진로 상담 등 기관 홍보 및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KTC는 2023년 9월부터 삼척에 세계 최대 규모의 ESS 화재 안전성 검증센터를 운영하여 ESS 산업 발전과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KTC는 삼척에 오는 2028년까지 200억 원 규모 수소 계량 신뢰성 센터를 구축하여 수소차 충전기와 수소 유량계 등 수소 전주기(생산·운송·활용) 계량의 신뢰성 평가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국내 수소차 시장 관련 정부에서는 수소차 3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66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여 정책적으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KTC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래 성장 산업인 수소 혁신 분야 진로 전망과 KTC의 채용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목표와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KTC는 직무에 맞는 인재채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성일 KTC원장은 “신규 수소기반구축 사업 추진에 따라 우수 인력 채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수소 경제 활성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인재 발굴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