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주요업무

접수 ∙ 신청
  1. 1. 업무절차
  2. 2. 비대면접수
  3. 3. 작성가이드
  4. 4. 신청서 양식
상담의뢰
  1. 1. Q&A새창
  2. 2. 카카오상담새창
  3. 3. 전화문의
시험 · 검사
  1. 1. 전기전자
  2. 2. 기계계량
  3. 3. 화학환경
  4. 4. 바이오의료
  5. 5. 정보통신
  6. 6. 에너지
  7. 7. 신에너지
  8. 8. 조달전문
  9. 9. 계량기 형식승인 및 검정
  10. 10. 교정
  11. 11. 해외규격
  12. 12. 소프트웨어 및 보안시험
  13. 13. 어린이 놀이기구 검사
  14. 14. 유원시설 안전성검사
  15. 15. 야외운동기구 검사
  16. 16. 전기차 충전기
  17. 17. 모빌리티(자동차)
인증 · 심사
  1. 1. KC제품인증
  2. 2. KS제품인증
  3. 3. 품질인증(Q-Mark)
  4. 4. 전자기장환경(EMF)인증
  5. 5. V-체크 제품인증
  6. 6. 성능인증
  7. 7. 의료기기심사
  8. 8. 해외규격인증새창
  9. 9. GCC인증현황조회
  10. 10. GS인증
연구개발
  1. 1. 기술규제영향평가
  2. 2. 특허기술평가지원
  3. 3. 표준화기술개발사업
  4. 4.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5. 5.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지원
  6. 6. 4차산업&스마트혁신기술
  7. 7. 중소기업 결함제품 개선지원 사업

사이트맵 닫기

알림마당

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홈

Print

본문 시작

KTC News

수소불화탄소 감축 비상 "친환경 냉매 도입 시급"
작성일 2024-09-27 조회수54


▲  26일 오전 10시30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 국제 신냉매 신기술 정책 심포지움’ 개회식 단체 기념사진



에어컨, 냉장고 등 냉동·공조기기에 들어가는 수소불화탄소(HFC) 감축에 비상이 걸리면서 친환경 냉매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수출되는 에어컨, 냉장고 등은 95%가 HFC와 수소염화불화탄소(HCFC)를 사용한다.


26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 신냉매 신기술 정책 심포지엄'을 열고 세계 각국의 HFC 냉매관리 정책과 대체냉매 기술 동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성일 KTC 원장은 "HFC 냉매 감축과 친환경 냉매 개발 등 국가적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C에 따르면 기존에는 에어컨 등에 HCFC를 사용했다. 하지만 오존층이 파괴된다는 지적에 기업들은 HFC로 대체했다. 문제는 HFC 역시 이산화탄소(CO2) 대비 지구 온난화 효과가 최대 4000배에 달한다는 점이다.


각국이 HFC 감축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한국은 올해부터 시작해 2045년에 80%를 감축해야 한다. 유럽, 미국, 일본 등은 이미 감축 계획을 내고 이행 중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수출하는 에어컨, 냉장고 등에 들어가는 HFC도 친환경 냉매로 바꿔야 한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냉동·공조기기 수출 규모는 60억달러에 달한다. KTC 관계자는 "해당 지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은 규제 일정에 맞춰 대체냉매 사용설비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