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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0일~22일 서울 코엑스서 홍보 부스 운영…시험⋅인증 서비스 소개
- 전파 산업인의 날 및 전파방송산업 컨퍼런스도 참가…협력 파트너십 구축
▲ 오는 20일(수)~22일(금) 3일간 서울 코엑스 The Platz전시장 Hall A에서 열리는 KRS2024행사장 KTC 홍보 부스 사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제1회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KTC는 오는 20일(수)~22일(금) 3일간 서울 코엑스 The Platz전시장 Hall A에서 열리는 KRS2024 행사장에 독립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참여기업 74개 업체와 함께 전파산업의 역량과 지원 서비스를 홍보한다.
KTC는 전시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 국내·외 주요 거점센터 및 사업 현황 ▲ 경영 13대 전략분야 ▲ BT/Wi-Fi, 무선전력전송, 5G 및 C-V2X에 대한 시험평가 역량을 소개한다.
KTC는 지능정보사업본부 5G·전파통신센터의 주력 사업인 전자파·무선통신(RF) 분야에 대한 역량을 집중 홍보하고, 5G 및 C-V2X를 포함한 무선통신 분야 및 생활가전기기, 멀티미디어기기,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국내외 전자파 시험⋅인증 서비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KTC는 부스를 방문하는 기업관계자들에게 1:1 상담을 통해 국가 지원 바우처 사업 등 회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 전략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KTC는 전시회와 공동 개최하는 제24회 2024전파산업인의 날(11월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 및 전파방송산업 컨퍼런스(11월20일~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도 각각 참가해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KTC는 ‘국립전파연구원 지정시험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지정시험기관’,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 CB Scheme에 따른 국제공인시험기관(CBTL) 및 KOLAS 공인시험기관’이다. 그리고 작년 1월부터 디지털 전환·그린 전환·미래성장 및 국가적 중요산업으로 구성된 ‘KTC 경영 13대 전략 분야’ 로드맵을 수립하고 미래모빌리티, 전기차충전기, 로봇, AI, 바이오 및 5G, C-V2X 등 전자파·무선통신(RF)과 관련된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KTC는 이번 전시회를 비롯한 각 행사 참가를 통해 전파산업 성장과 전파기술 발전을 위한 참가 업체들과(LG유플러스 등 74개사) 전자파·무선통신(RF) 분야에 대한 역량을 홍보하고, 기업들의 국내외 시험·인증 취득을 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KTC는 전 세계가 치열하게 기술경쟁을 하는 B5G, 6G, 스마트가전,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에 대한 전자파·무선통신(RF) 과 관련된 시험인증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술적 리더십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전파산업 발전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