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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상공회의소·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함께 외국인력 활용 지원 및 실무적인 정보제공
▲ 12일 시흥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KTC가 개최한‘기계산업 외국인력 채용/채류 HRD세미나’사진 (KTC 기계ISC사무국 우혜정 선임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 기계ISC(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시흥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공동으로 2025년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외국인 근로자 채용 및 체류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기계산업 외국인력 채용/체류 HRD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으로 기계산업 ISC 외 각 산업분야별 총 21개의 기관 및 협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세미나는 2025년 2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시흥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시흥지역 기계분야 제조업체 관계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시흥상공회의소, 호인사노무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기계산업 분야에서 외국인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 및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 전반부에는 △2025년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주요 정책(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노무사가 알려주는 근로자 인사관리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노무사/호인사노무법인) △외국인 채용 및 체류관리 실제 사례 Tip(행정사/케이잡에듀행정사사무소)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업들이 직접 겪는 애로사항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기계산업 기업 인력 현황 및 수요 설문조사가 실시되었으며, 근로자 인사노무 관리 관련 컨설팅(일터혁신 상생 컨설팅)과 외국인 근로자 채용 및 체류관리 관련 컨설팅의 기회도 무료로 제공했다.
▲ 12일 시흥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KTC가 개최한‘기계산업 외국인력 채용/채류 HRD세미나’사진 (KTC 기계ISC사무국 우혜정 선임연구원)
KTC 기계ISC는 세미나를 통해, 참여한 기업들에게 KTC의 다양한 시험인증서비스를 소개하여, 기업들과 KTC가 품질 및 안전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KTC 기계ISC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먼저 시흥지역 기계분야 업체들의 인력 수요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고용노동부의 컨설팅 및 멘토링 사업과 연계하여 외국인력 활용에 있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계산업 내 인력 수급 문제 분석 및 정책 방향 구체화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및 관련 단체와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기계 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채용 및 체류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며“앞으로도 정부 및 관련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HRD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