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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선문대 캠퍼스에서 협약식… 장비 체험 등 현장 수업 지원
- 향후 현지 우수인재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하고 모범적인 협력 모델 구축으로 지역사회 활성화 기대
▲ 5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캠퍼스에서 KTC, 아산시, 선문대, 스파진흥원이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안성일 KTC 원장, 문성제 선문대 총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시장 권한대행), 주명선 스파진흥원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은 아산시(조일교 부시장(시장 권한대행)), 선문대학교(이하 선문대, 총장 문성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하 스파진흥원, 원장 주명선)과 ‘첨단 바이오 헬스 분야 관·학·연 협력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5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캠퍼스에서 안성일 KTC 원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시장 권한대행), 문성제 선문대 총장, 주명선 스파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마이크로 디그리 첫 수업을 하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협약 사항은 ▲수면·헬스케어 산업 관련 교육과정 개발·운영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제공 및 지역 전문 인재 양성 ▲지역 자원 및 시설을 기반으로한 교과과정 활동 지원 ▲관·학·연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도모이다.
KTC, 선문대 물리치료학과, 스파진흥원은 2024년 9월 10일에‘수면/스파 디지털헬스케어 마이크로디그리’교육과정을 출범시키기 위한 킥오프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아산시를 포함한 네 개의 지자체·기관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수면/스파 디지털헬스케어 마이크로 디그리’는 충청남도 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헬스케어 및 수면, 스파 산업의 디지털화를 반영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물리치료학과와 헬스케어 분야의 산업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이론의 교육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KTC 수면산업진흥센터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 수업 시설투어 및 장비 체험, 현장 실습 장소 제공, 재직 연구원 현장 특강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로써 KTC 수면산업진흥센터는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뿐만아니라,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며 수면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역량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면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TC가 수면산업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