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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베트남사무소는 베트남 과학기술부(MOST)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국제행사인 'TECHFEST VIETNAM 2025'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TECHFEST VIETNAM'은 2015년부터 하노이, 다낭, 호치민, 껀터,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5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MOST) 주최, 베트남 과학기술상용화개발청(NATEC), 국가창업지원센터(NSSC), 하노이시 공동주관으로 열렸습니다.
KTC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베트남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인증-기술-실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KTC 베트남사무소는 지난달 26일 베트남 MOST로부터 'TECHFEST VIETNAM 2025' 공식 한국 파트너 기관으로 지정된 한국 유일 기관으로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스타트업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32개 한국 기업들의 행사 참가와 부스 운영을 지원하고, 여러 한국 기업과 NATEC와 같은 현지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협의를 지원했습니다.
21개 한국 기업들과 현지 기업의 비즈니스 매칭을 총 48건 지원하는 등 한-베트남 스타트업 상생과 발전의 주춧돌로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박무원 KTC 베트남사무소장은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로부터 한-베트남 양국의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아울러 NSSC와 스타트업 지원, 기술협력,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양국 간 기술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습니다.
협약 내용으로는 ▲베트남 우수혁신기업 인증제도 공동 개발·추진 ▲시험·인증, 적합성 평가, 심사원 교육 등에 대한 기술 자문과 노하우 전수 ▲공동 워크숍, 세미나,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한 역량 강화 활동 추진 ▲TECHFEST VIETNAM 공식 협력 기관 지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선 수도미터기업 HSCMT와 자동화기기 S/W 기업 WIZCORE에 대해 '베트남 혁신기업인증'의 인증서를 처음으로 수여했습니다.
박무원 KTC 베트남사무소장은 "TECHFEST 공식 파트너 지정과 48건의 기업 매칭 성과는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실질적 기회로 연결한 중요한 지표"라며 "KTC 베트남사무소는 앞으로도 시험·인증·기술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