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9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전력AI포럼 및 전시회’에 참가해 전력산업의 AI 전환 방향을 공유하고, AI 제품·서비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 역량을 소개했습니다.
전기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AI로 그리는 탄소중립 전력망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력망 지능화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조발제에서는 한국전력의 AI 비전과 추진 로드맵,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발전사와 전력기기 기업, 관련 기관들은 분야별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며 전력산업의 AI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TC는 전시공간에서 TrustAI 인증서비스와 AI·SW융합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TrustAI는 기업이 개발한 AI 제품·서비스의 설계, 개발, 검증, 배포 등 전주기를 국제표준에 기반해 시험·평가하는 인증서비스입니다.
평가에서는 기계학습 분류성능, AI 신뢰성, 시스템·소프트웨어 품질, 위험관리 관련 국제표준을 활용해 AI의 성능·품질·신뢰성·보안·위험관리를 종합적으로 확인합니다.
KTC는 기존 GS 인증과 AI 신뢰성·품질 검증체계를 연계하고, 하드웨어 시험평가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함께 마련된 전시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센서를 활용한 설비 상태 감시와 유지관리를 지원하는 EvoPacT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지투파워는 절연 냉매로 배터리와 주요 부품의 열을 관리하는 액침냉각형 에너지저장장치(I-ESS)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식을 확인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안성일 KTC 원장은 AI 시대와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전력망 설계·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내 전력망 운영기술, 스마트그리드, 전력기자재, AI 솔루션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KTC도 관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