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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9/1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홍보 부스 운영…가구시험전문성 소개
가구 분야 시험⋅분석⋅인증 종합서비스, 가구 산업 활성화 기여
▲ KTC 홍보 부스 사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가구 전문 전시회인 ‘KOFURN 2024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 KOFURN)’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펀은 1981년 최초 개최된 이후로, 40여 년을 이어온 가구 전시회로써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며, 275개社 1,300부스를 약 60,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이 열려 임상섭 산림청장, 안성일 KTC 원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과 전시 투어 등을 진행한다. 이어 최신 정보 교류 및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을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KTC는 작년‘KOFURN 2023’에 참가하여 가구 분야 기업·기관들과 교류하고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결과, KS인증기업, 환경마크 유치, 청년일경험사업 참여, 품질관리 및 성능평가 업무 활성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KTC는 올해도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가구의 성능 및 안정성 검증을 위한 시험평가 역량 소개 ▲KS 인증 및 환경표지인증 서비스 및 취득정보 제공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30일 오전 10시30분 미래 가구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열고 신승우 KTC 생활환경센터 책임연구원이 우수조달제품인증을 위한 Q마크 인증 안내를 주제로 발표를 하는 등 최신 기술 동향 및 기업지원 서비스 등 정보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현장에는 안성일 KTC원장이 개막행사 참석 후 주요 내외빈과 가구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참가기업 부스를 방문해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가진다.
KTC는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완제품 시험, 유해물질분석, KS·Q마크 인증’등 가구와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구시험의 최신 인증 현황과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기업들의 시험 및 인증 취득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여 신제품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앞으로도 KTC는 스마트 가구 산업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가구 분야 시험 및 인증을 확대하고, 가구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