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 송유종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이 2월 07일 미국 뉴욕 UL 시험소에서 UL Wire & Cable 분야 공동시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KTC 송유종 원장, 런파이 라이(LunFai Lai) UL 글로벌 전선 및 케이블 사업 총괄 사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며 북미인증을 대표하는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2월 7일 미국 뉴욕 현지에서 전선 및 케이블에 대한 시험소를 전라남도 곡성에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적으로 기술수요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전선 및 케이블 분야 시험인증 업무를 위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선시험소를 양 기관이 협력하여 국내에 설립하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섬유, LAN 등)통신 케이블 시험 △IEC사양 LV/MV 케이블 시험 △UL사양 LV/MV 케이블 시험 △해외 시장 접근성(Global Market Access) 지원 서비스 △안전 시험 및 평가 △전선 및 케이블 분야 기술 세미나 △시험소 구축 단계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 까지 필요한 정보공유와 교류 등에 관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KTC는 이번 공동시험소 설립을 위한 협약체결로 인해 자사의 전선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설비와 기술력을 선도적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갖춘 UL을 통해 제공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인증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실무를 총괄하는 KTC와 UL 관계자는 전라남도 곡성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선 및 케이블 시험소가 설립되면, 지역사회의 고용창출 효과는 당연한 것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진 국내제조업체는 기존대비 80%이상 단축된 기간으로 우리나라에서 UL인증을 취득할 수 있어 수출시장 선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의 해외유출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험소이기에 신흥 거점 제조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국가 및 중국 제조자로부터의 UL신청이 이루어져 KTC의 시험평가 기술에 대한 해외홍보 효과도 기대됩니다.?
[관련기사 보기]
○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209010005664
?○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20902109952660001
?○ 투데이에너지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67
○ 일렉트릭파워 http://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69
○ 아시아에너지경제 http://www.asiaee.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35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209004461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189947
○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66775
○ 산업저널????? http://www.sanupnews.com/section/?fn=v&no=43534&cid=210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