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기저귀부터 물티슈까지, 국내 위생용품 산업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
한국기계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용품 시험·검사기관(제14호, 2023.05.31.)으로 확대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대중의 위생 관념 향상, 배달 음식 수요 증가 등으로 위생용품 시장이 커짐에 따라 KTC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약처로부터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에 이어 위생용품의 시험·검사 품목 확대를 추진했습니다.
기관 지정에 따라 기저귀, 물티슈 등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위생용품 시험·검사가 KTC에서 가능해집니다. KTC는 위생용품의 자가품질 위탁 시험검사, 수입검사,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제품의 이화학 및 미생물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KTC는 다양한 최신 분석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장비를 활용하여 숙련된 전문가들이 위생용품의 정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KTC가 위생용품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KTC 안성일 원장은 “위생용품 시험·검사 기관 지정으로서 실험분석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국민 보건 안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C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 식품용 기구 용기, 생활 화학제품 등의 다양한 소비자 제품의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소비자 제품 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 공인 시험인증기관입니다.
위생용품 시험·검사는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cs.ktc.re.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TC 환경규제분석센터(031-428-3888)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