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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News

KTC 베트남 지사 정식 개소 전 현지 국영방송 소개...국내외 시험인증기관 최초
작성일 2024-07-11 조회수137

10일~11일 총 3차례에 걸쳐 VTC 프로그램 ‘BEST IN KOREA’서 방영

신규 해외지사 개소 전부터 현지 관심 고조…베트남 전역 송출 



▲ KTC 베트남 지사 정식 개소를 앞두고 현지 유관기관과 진행한 업무회의.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은 베트남에서 정식 개소 예정인 신규 해외지사가 현지 국영방송에서 소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현지시각 10일 오후 3시와 11일 오전 8시, 오후 7시45분 총 3차례에 걸쳐 현지 국영 방송인 VTC의 채널 VTC3, VTC4에서 방영 중인 프로그램 ‘BEST IN KOREA’에서 방영된다. 


방송 내용은 조만간 베트남 현지에서 신규 지사를 정식 개소 예정인 KTC와 KTC 신규 해외지사인 ‘베트남 지사’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현지 국영방송국에서 시험인증기관의 지사 소개를 주제로 방송을 다루는 것은 국내외 시험기관 중 최초다. 방송은 베트남 전역에 송출된다.


KTC는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자 아세안 지역의 중심부인 ‘베트남’에 해외지사를 추가로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KTC 신규 해외지사(올 1월 베트남 정부 허가 취득)는 베트남 하노이(Hanoi) 최대 번화가인 쭝화(Trung Hoa) 소재 참빛타워에 자리하게 된다. 


KTC 베트남 지사에는 지사장 1명 외에 현지인력 등을 추가 채용해 배치하고, ▲현지 직접 심사 수행을 통한 KC, KS 심사비용 부담 완화 ▲베트남 기업기관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인증지원 강화 ▲GMA 서비스 강화 및 국제협력개발사업 발굴 등 업무를 수행한다.

* GMA(Global Market Acces) 서비스 : 고객 대신 관계당국 및 인증기관이 요구하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


특히 현지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인 ▲BSS(Battery Swapping System) 분야 배터리, EMC 및 ▲전기차 ▲화장품 및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다.


베트남의 경우 국내 일부 시험인증기관이 현지 진출해 있으나, 사업 분야가 섬유 쪽으로 치중돼 있다. KTC는 차별화 전략을 세워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급부상 중인 신성장산업인 전기차와 의료기기 등 분야에 집중해 국내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지사 설립을 추진했다.


베트남은 한국의 누적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아세안 진출 1위이자, 수출입 교역량 3위 국가로, 글로벌 생산 거점이자 대한민국 제2의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한국은 베트남 투자국 중 1위 2023년 누적 856달러(약 118조5,217억원, 18.3% 차지,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청 제공)

* 2023년 누적 한국 국가별 수출입교역량 : 중국 21%(2,675달러, 약 370조862억원), 미국 14.7%(1,866억 달러, 약 258조1611억원)에 이어 베트남 6.2%(794억 달러, 약 109조8499억원)로 3위.(KOTRA 제공) 

* 해외진출 한국기업 : 2022년 7~9월 기준 5,762개사 중 베트남 3,657개사(63.5%)로 1위(KOTRA 제공).


특히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2026년까지 21억 달러(약 2조9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도시경제개발계획에 따라 2025년 내연 오토바이 종식 예고 및 전기차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신규 규제 도입 예고에 따라 인증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TC 베트남 지사는 오는 10월 중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지사가 추가로 문을 열면 KTC 해외 거점은 총 4개국 5개소로 늘게 된다. 

* KTC 해외 거점 운영 현황 : 법인 2개국 3개소(중국 심천과 상해 등 2개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개소), 지사 1개국 1개소(중동 두바이)


안성일 KTC원장은 “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셰르파 역할을 하고자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인 베트남에 거점을 구축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면서 “정식 개소 전 현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국영방송을 통해 먼저 소개가 될 예정으로, 추후 정식 개소 전까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